포니링크, 자회사 퓨처링크 美 포니AI와 로보택시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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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31일, 오후 02:1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포니링크(064800)가 자회사인 퓨처링크를 통해 진행중인 로보택시 사업을 본격화 한다.

퓨처링크는 31일 미국의 글로벌 자율주행기업인 포니AI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포니AI의 7세대(Gen-7) 로보택시를 국내에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퓨처링크는 서울 강남일대에서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진행해왔다. 실제 도로에서의 로보택시 시범운행을 통해 기술의 축적과 검증 단계를 거친 만큼 이제는 인증을 통해 상용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포니AI의 7세대 로보택시는 완성차 제조사가 자율주행을 전제로 설계한 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차량에 장비를 덧붙이는 개조 방식과 달리 제동과 조향, 전원 등 주요 계통의 이중화 구조가 양산 단계에서 차량에 적용된다. 이는 후장착 부품을 혼용하는 개조 방식과 달리 자율주행 장비 전량이 차량 환경을 견디도록 검증된 등급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포니AI의 7세대 자율주행 키트는 부품 원가가 직전 세대 대비 70% 가량 낮춰져 가격경쟁력 측면에서우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포니링크가 그동안 공들여온 로보택시 사업이 보다 구체화가 됐다”며 “양사가 사업본격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밝힌 만큼 빠른 시일내에 로보택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니링크, 자회사 퓨처링크 美 포니AI와 로보택시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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