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7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닥 커넥트(KOSDAQ CONNECT) 2026'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이번 로드쇼에서는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추진해 온 자본시장 제도 개선 및 외국인 투자 접근성 제고 노력을 설명하고,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
정 이사장은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 투자 접근성 제고와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같은 날 정 이사장은 NYSE와 시장 운영 및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를 통해 거래시간 연장, 결제주기 단축(T+1) 등 시장 운영 및 인프라 혁신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시 공동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이번 MOU가 양 거래소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YSE의 린 마틴 최고책임자는 “한국 자본시장은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고, 양 거래소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외에도 뉴욕 일정에 앞서 정은보 이사장은 실리콘밸리 기술기업 간담회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 및 자금조달 경험, 현지 투자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AI(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 산업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