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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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전 08:41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이지스(261520)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다. 취득 예정 가격은 주당 4240원이며,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70만7547주로 발행주식 수의 약 6.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개정 상법에 따라 향후 취득한 자사주의 소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스,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이지스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를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대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전개해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스는 구글, 유니티를 비롯해 전 세계 4개 기업만 상용화한 자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피지컬 AI,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신사업 성과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에 솔루션을 정식 등록하고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위성 데이터 정제 솔루션을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 AI와 우주항공, 자율주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과 위성 데이터 전환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증 취득 후 스마트글래스 적용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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