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4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PSC 지분 인수대금은 약 2010만달러로, 거래 종결 목표 시점은 이달 말이다.
코나아이는 자사의 메탈카드 제조 기술과 칩·운영체제(OS) 솔루션을 PSC의 생산·개인화 인프라와 결합할 계획이다. 특히 코나아이의 COB(Chip On Board) 칩을 PSC 카드 제조 공정에 직접 적용해 완제품 형태로 판매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PSC가 보유한 현지 영업 조직과 고객 채널을 활용해 미국 대형 금융기관뿐 아니라 중소형 은행까지 고객 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나아이는 미국 내 생산기반 확보를 통해 관세 등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도 높이고, 향후 수주 규모와 정책 변화에 따라 현지 생산설비 추가 증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코나아이는 1998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스마트카드·IC칩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메탈카드 사업에서 글로벌 2위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6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MVNO(알뜰폰) 사업 ‘모나(MONA)’, 블록체인·스테이블코인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