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 대비 13.0% 오른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비에이치)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이 올해 2610만대로 전년 대비 28.4% 증가한 뒤 2027년에는 3537만대로 35.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내년 폴더블폰 모델을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대하고, 애플 폴더블폰 역시 연간 15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봇·휴머노이드 분야로의 사업 확장 기대도 더해졌다. 비에이치는 이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관련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달 중 북미 신규 거래선 추가도 예상되고 있다. 장축 연성PCB가 로봇 관절 등에 적용되면서 2027년 이후 관련 매출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애플과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로봇·휴머노이드에서도 북미 신규 거래선 추가가 예상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다시 진행될 것”이라고 짚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은 유지했다.
이어 “2026년 주가수익비율(PER)은 5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에 해당한다”며 “실적 호조와 밸류에이션 저평가, 로봇·휴머노이드로의 사업 다각화를 감안하면 9월 주가 반등과 상승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