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989억원,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기대 대비 약한 실적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2025~2026년 분양현장들의 낮은 초기분양률로 분양불 매출 인식이 다소 더딘데 더해 연결 자회사(코레이트) 투자손실 등 일회성 비용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5년 하반기~2026년 분양현장 분양률이 원할하게 회복 중이며 3분기 흑석, 신길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 착공이 예정돼 있다”며 “리츠부문 자산 매입·매각 계획으로 수수료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반기 인식한 투자손실을 고려, 당초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전망은 하향됐으나 전년 대비 실적 증가 기대는 유효하다”며 “한국토지신탁의 독주였던 전년도와 달리 경쟁사 입찰 증가로 ‘차입형 신탁수주’는 올해 들어 약세를 보였다. 반면 업역이 중요한 도시정비사업은 올해도 1000억원 이상의 수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8월 설립한 앵커리츠를 통해 △연간 30억원 운용보수 △자리츠 투자 시 자산매입·운용 수수료 △9~10%의 에쿼티 투자수익률 수취 △개발리츠 연계 수주 가능성까지 확보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업황 따른 실적 변동성 축소 기반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