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이미지. (사진=컴투스)
신작의 초기 성과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18시간 만에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후 이를 유지하고 있다. 신작 출시 이후 양대 1위까지 통상 일주일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이저 신작인 제우스: 오만의 신에 대한 온기 성과가 정규화(노멀라이즈)돼 반영될 내년 예상치를 밸류에이션기준 시점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제우스: 오만의 신’에 대한 초기 분기 일평균 매출을 올해 3분기 기준 15억원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와 내년 기준 일평균 매출을 각각 9억6000억원과 4억7000만원으로 정규화해서 추정치에 반영했다.
김 연구원은 “중기적 비즈니스모델 관점에서는 플레이어대플레이어(PvP) 밸런스 문제 등을 포함해 당초 기대한 수준에 부합하는 마일드한 기조로 평가하기는 다소 어렵다”며 “향후 이 게임은 비즈니스모델 기조와 중소형 과금 이용자에 대한 관리 등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반영하는지에 따라 이용자 트래픽과 매출 관련 지속성에 대한 수준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