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 CI.(사진=부방)
소각 대상 주식은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 5704만 9640주의 5.93%에 해당한다. 소각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발행주식총수는 5366만 6481주로 감소한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에 따라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총수는 줄어들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부방은 지난달에도 자기주식 300만 2620주를 소각했다. 당시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는 6005만 2260주였으며, 최대주주인 테크로스홀딩스는 2869만 9554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소각 이후 테크로스홀딩스의 지분율은 47.79%에서 50.31%로 상승했다.
이번 추가 소각 대상 주식 338만 3159주 역시 부방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이다. 따라서 테크로스홀딩스의 보유 주식 수에 변동이 없다면 이번 소각 이후 지분율은 기존보다 추가로 상승하게 된다.
부방은 소각예정금액이 소각 대상 자기주식 수에 평균 취득단가를 곱해 산출한 이사회 결의일 현재 장부가액이라고 설명했다. 소각 예정일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앞서 부방은 자기주식 소각과 관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환원 효과와 함께 최대주주인 테크로스홀딩스의 지배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