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커스 CI.(사진=파커스)
엘포톤은 2023년 설립된 광반도체 설계·제조 전문기업으로 UVC-LED, 마이크로LED, 광센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UVC-LED 제품을 출시했으며 내년부터 마이크로LED와 광센서, 광반도체 관련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커스는 기존 LED 사업에서 축적한 제조·사업 역량과 엘포톤의 기술력을 결합해 제품 개발부터 양산, 시장 공급까지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UVC-LED를 비롯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광센서, 광통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엘포톤은 국내외 특허 51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광반도체 소자부터 패키징, 센서 및 응용제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UVC-LED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한 W2C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W2C는 UVC-LED 칩 자체에 방습 구조를 구현해 습기와 부식성 이온으로부터 전극을 보호하고 밀폐형 방습 패키징 공정을 줄일 수 있는 설계 기술이다.
마이크로LED 분야에서는 RGB 마이크로LED와 CMOS, 마이크로LED 어레이와 광학 기술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장 및 하이엔드 조명, AR·VR용 스마트 글라스, 차세대 헤드램프, AI 데이터센터용 CPO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광센서 분야에서도 화재 예방과 아크 발생 감지를 위한 포토다이오드 설계·제작 기술과 280nm 이하 단파장 영역 광 감지 기술, AlGaN PIN 다이오드 기반 고에너지 대역 방사선 감지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파커스 관계자는 “엘포톤 지분 인수를 통해 광반도체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며 “기존 LED 사업에서 축적한 제조·사업 역량과 엘포톤의 UVC-LED, Micro-LED, 광센서 기술을 결합해 제품 개발부터 양산, 시장 공급까지 사업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UVC-LED를 비롯해 Micro-LED와 고감도 광센서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확대하고 광전자 플랫폼 사업을 회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커스는 엘포톤 지분 인수를 위해 자산양수도와 현금투자를 포함해 총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