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LS증권)
현대차·기아, 현대오토에버, 42dot 등이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와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검증 환경을 공유하는 원팀 개발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완성된 소프트웨어를 마지막에 통합하는 역할을 넘어 초기 시스템 설계부터 공동 개발·검증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SDV 전환에 따라 차량 아키텍처는 기능별 전자제어장치(ECU)가 분산된 구조에서 중앙 고성능컴퓨터(HPC)와 존 컨트롤러 중심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전자제어장치(ECU) 수는 감소하지만 통합 제어기에는 훨씬 복잡한 운영체제(OS)와 미들웨어가 필요하며, 기존 소프트웨어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전·통합·검증하는 작업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차량 소프트웨어 사업을 ECU 수량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차량당 담당 소프트웨어의 범위와 복잡도를 기준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Mobilgene과 통신·보안·OTA 기능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시스템 통합과 검증이 추가되면서 현대오토에버의 차량당 수주 규모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