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전문평가제도 운영 관련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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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9월 04일, 오후 03:2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과정에서 활용되는 전문평가의 품질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체계 개편에 나선다. 평가기관 선정·편출 기준을 비롯해 평가 효율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연내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4일 서울사옥 마켓스퀘어 1층 IR센터에서 ‘전문평가 운영체계 개편안 공청회’와 3분기 전문평가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사진=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개편안은 거래소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표준 기술평가모델 고도화 및 전문평가 운영체계 개편’ 용역을 토대로 마련됐다. 거래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운영체계 개편 방안을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공청회에는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VC), 주관사, 전문평가기관 등 이해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다.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Q&A)을 통해 전문평가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업계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대상은 전문평가의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체계 혁신 방안이다. 평가의 공정성과 시장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전문평가기관의 선정·편출 기준 등도 논의한다.

공청회와 함께 열리는 전문평가기관 워크숍에서는 기관별 평가 현황과 우수사례(Best Practice)를 공유한다. AI와 첨단 로봇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도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 기술평가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한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기술평가의 전문성과 평가 품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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