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6%(231.15포인트) 오른 6918.36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의 8월 신규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86포인트(0.51%) 떨어진 5만3414.2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8% 하락한 7718.60을, 나스닥지수는 0.29% 내린 2만6506.99를 기록했다.
다만 오픈AI가 보안등급 ‘위험’(Critical) 단계로 평가된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출시하면서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도래를 선언하자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확대됐다.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8% 상승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8.14%)도 큰 폭으로 주가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9675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77억원, 4094억원어치 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714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 전기·전자가 4% 이상 뛰고 있고 제조업이 3%대 오르고 있다. 이어 의료·저일기기, 금융, 유통 등이 2% 이상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음식료·담배, 부동산 등은 1%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인 가운데 SK스퀘어(402340)가 6% 이상 뛰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가 5%대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28260)은 4%대 오름 폭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기(009150), 삼성생명(032830) 등이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현대차(005380) 등은 2%대 오르고 있고 KB금융(1055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기아(000270)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1.40%(11.36포인트) 오른 824.86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이오테크닉스(039030)가 6% 이상 뛰고 있고 원익IPS(240810)가 5%대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