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폴리텍 CI.(사진=S&K폴리텍)
이번 퀄 테스트를 진행한 곳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차세대 배터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온 중국계 기업이다. S&K폴리텍은 이번 품질 검증을 통과한 제품의 실제 적용을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S&K폴리텍은 중국 전기차 기업과도 배터리용 PU 폼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고밀도·미세 셀 구조의 폴리우레탄 폼 제조 기술과 고객사 요구 물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 배터리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 현지 생산 및 고객 대응 기반도 갖추고 있다. S&K폴리텍은 중국 장쑤성 곤산에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둥성 선전에도 현지 거점을 두고 있다. 중국 내 생산 및 고객 대응 기반을 바탕으로 현지 배터리·전기차 기업과 제품 개발부터 적용 협의, 양산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전기차 배터리용 PU 폼은 배터리 셀 사이에 적용돼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고 셀 간 간격을 보완하는 소재다.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난연 성능을 부여할 수 있어 배터리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S&K폴리텍은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등 전자기기용 고밀도 PU 폼을 공급하며 축적한 제조 기술을 전기차 배터리와 자동차 전장부품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중국 현지 생산거점과 고객 맞춤형 개발 역량을 활용해 배터리용 PU 폼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S&K폴리텍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용 PU 폼 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해온 가운데 세계 최대 중국 배터리 기업의 내부 품질 검증 통과, 중국 전기차 기업과의 공동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 현지 생산 및 고객 대응 기반을 활용해 배터리 시장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