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제페토 캐나다·프랑스에 오퍼월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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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9월 07일, 오전 09:5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앱 수익화 솔루션 기업 엔비티(236810)는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캐나다·프랑스 서비스에 애디슨 오퍼월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엔비티는 2024년 네이버제트와 협력해 국내에 이어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제페토에 오퍼월을 구축·운영해 왔다. 이번 캐나다·프랑스 오픈으로 제페토에 오퍼월을 운영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7개국으로 늘었다.

2018년 네이버 계열의 네이버제트가 출시한 제페토는 전 세계 4억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는 1500만~2000만명에 달한다. 네이버제트에 따르면 300만명 이상의 창작자가 활동하며 2억5000만개 이상의 창작자 제작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

제페토 오퍼월은 홈 화면의 ‘무료 젬·코인’ 메뉴와 연동된다. 이용자가 미션을 완료하면 가상 재화인 ‘젬’을 획득해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창작자 아이템 거래가 활발한 플랫폼 특성상 가상 재화 수요가 꾸준해 리워드형 광고와의 접점이 크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엔비티는 국가별 이용자 특성과 소비 패턴에 맞춰 오퍼 구성과 리워드 구조를 최적화해 서비스 초기부터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확장은 신규 국가 진출이 아닌, 이미 서비스 중인 국가 내에서 매체 커버리지를 넓히는 방식이다. 엔비티의 글로벌 오퍼월 서비스 진출 국가는 총 10개국으로, 회사는 진출 국가마다 다수 매체를 확보해 트래픽 기반을 두텁게 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엔비티 관계자는 “제페토는 해외 이용자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글로벌 매체로, 서비스 지역을 넓힐수록 동일한 파트너십에서 확보할 수 있는 트래픽과 수익이 커진다”며 “기존 파트너와의 서비스 지역 확대와 신규 매체 제휴를 병행해 글로벌 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티, 제페토 캐나다·프랑스에 오퍼월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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