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지헬스케어)
에스지헬스케어는 자회사 민트랩스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발한 AI 영상복원 솔루션 ‘AriaMR’을 보유하고 있다. AriaMR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MRI 촬영 시간을 기존 대비 약 4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하면서도 영상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에스지헬스케어는 2024년부터 AriaMR을 적용한 초저자장 MRI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개발 완료 및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초저자장 MRI는 기존 고자장 MRI 대비 이동과 설치가 상대적으로 용이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MRI 접근성이 제한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멕아이씨에스는 독자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호흡기 국산화를 선도해 온 기업이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 호흡치료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증 환자 치료부터 일상적인 호흡 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첨단 호흡치료 제품 라인업과 AI 기반 저산소증 예측 기술 등을 바탕으로 환자감시 및 호흡치료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양사는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ICU 환자를 위한 차세대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기술 제휴를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간 전략적 지분 투자 등 다양한 다각적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에스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ICU MR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중환자실과 응급의료 환경의 MRI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향후 의료영상과 중환자 통합관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국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