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 상장 이튿날 20%대 급등…공모가 대비 190%↑[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9월 07일, 오전 11:18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스카이랩스(386380)가 코스닥 상장 이튿날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1시14분 현재 스카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40% 오른 2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2만9600원까지 올랐다. 공모가 1만원과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190% 높은 수준이다.

(사진=스카이랩스)
(사진=스카이랩스)
스카이랩스는 상장 첫날인 지난 4일 공모가 대비 135.0%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당시 장중에는 2만8750원까지 치솟으며 공모가 대비 187.5% 상승하기도 했다.

상장 전 공모 과정에서는 흥행이 다소 부진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63.41대 1, 일반청약 경쟁률은 2.85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밴드 1만3000~1만6000원 하단보다 낮은 1만원으로 확정됐다.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수량 기준 0.17%에 그쳤다.

그럼에도 상장 이후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주가는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혈압 등 생체신호를 측정·분석하는 의료기기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24시간 혈압측정기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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