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각) 오후 7시쯤 폴란드 스탈로바 볼라시 도심 도로에서 목격된 여성.(사진=엑스)
현장을 최초로 목격한 이 운전자는 처음엔 여성이 도로 위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여겼다. 하지만 이 여성이 시신인 것을 알게 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시신은 장례식장 영구차가 시신을 운구하는 과정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건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차량 점검과 직원 교육을 재실시하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