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AP통신과 파키스탄 현지 매체 지오TV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은 인도 공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으로 ‘분니얀 울 마르수스’ 작전을 개시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에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함께 평화를 위한 직접 대화를 촉구했다. G7 외교부 장관들은 이날 의장국인 캐나다 외교부가 배포한 공동 성명에서 지난달 분쟁지인 인도령 카슈미르의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양측에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