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통계국(BLS)은 20일(현지시간) 9월 비농업 일자리가 11만9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월가가 예상한 5만 개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반면 8월 고용은 기존 ‘2만2000개 증가’에서 ‘4000개 감소’로 대폭 하향 조정됐다. 로이터통신과 CNBC 등 주요 외신이 전망한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결과가 나온 셈이다.
미국 노동통계국(사진=로이터).
이데일리,
2025년 11월 20일, 오후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