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사진=기요사키 X 캡처)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매입가격이 약 6000달러(880만원), 매도가는 9만달러(1억3000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유한 비트코인을 일부 매도했지만 향후 추가 매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요사키는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현금흐름을 이용해 더 많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요사키는 내년 비트코인 목표가로 25만달러(3억7000만원)를 제시했다. 지난 15일에는 비트코인 가격 약세 속에서도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당시 “전 세계가 현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시장이 붕괴하고 있지만 나는 현금이 필요하지 않다”며 “세계가 심각한 부채 위기에 빠져 있기 때문에 돈 풀기가 시작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금, 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나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