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사진=로이터)
토스트 주가는 올 들어서만 4% 하락하면서 부진했다. 하지만 JP모건은 현재까지의 주가 부진이 비중을 늘릴 기회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내년 예측 성장성과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이 매력적이라고 봤다. 토스트가 리테일 푸드·음료, 엔터프라이즈, 해외 시장 등 총잠재시장(TAM)을 높은 투자대비수익(ROI)으로 확장해낼 경우 현재 밸류에이션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JP모건은 “토스트는 레거시(구식) 유통·기술의 부담 없이 검증된 운영 방식으로 TAM을 확대하며 비용 절제를 병행해 2027년 추정 EBITDA 9억 7700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는 진정한 소프트웨어 기반 결제 리더로서 상위 10%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스트 주가는 JP모건 호평에 힘입어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4.52%(1.59달러) 오른 36.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