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는 2021년부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 4년간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 3500개 이상을 벤처기업으로 발굴함으로써 벤처기업의 세제, 금융, 입지, 인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직간접적 혜택 제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시형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초기의 기술 기업은 도전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발명진흥회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벤처기업확인 전문평가를 통해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평가와 기술사업화 지원을 수행하는 등 국가 지식재산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