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그는 이어 “나는 이전에도 이 테러리스트들에게 기독교인 학살을 멈추지 않으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오늘 밤 그 대가가 실행됐다”며 “전쟁부(국방부)는 오직 미국만이 할 수 있는 완벽한 공격을 여러 차례 수행했다. 나의 지도 아래, 우리 나라는 급진적 이슬람 테러리즘이 번성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하나님께서 우리 군대(미군)를 축복하시길 바란다. 사망한 테러리스트들을 포함해 모든 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며 “만약 그들이 기독교인 학살을 계속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