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김 신임 HRCap 대표(좌)와 김성수 회장
김 회장은 지난 25년간 HRCap을 이끌며 글로벌 임원급 인재 검색과 인사 컨설팅을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지원해 왔다. 앞으로는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 장기 비전 제시와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임 대표인 스텔라김은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1.5세대 글로벌 리더로, 데이터 기반 인사 전략과 조직 혁신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프린스턴대 경제학 학사, 컬럼비아대 사회·조직심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IBM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 변화와 인재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16년 HRCap 합류 이후 임원급 인재 검색과 인사 컨설팅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회사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 세대교체와 함께 HRCap은 중장기 전략의 하나로 인공지능(AI) 기반 인사 전환도 병행한다. 회사 측은 축적된 데이터와 의사결정 노하우를 AI와 결합해 서비스의 정확성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스텔라김 대표는 스텔라김 대표는 “이번 전환은 단순한 기술 선언이 아니라 사람과 기술에 대한 동시 투자”라며 “HRCap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지 않되, 사람 중심 원칙을 바탕으로 다음 시대의 글로벌 인사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