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점선으로 표시된 나이지리아 서부 나이저주 보르구 지역. (사진=구글지도)
나이저주 경찰 대변인인 와시우 아비오둔은 성명을 통해 “괴한들이 마을 시장과 여러 가옥을 불태웠다”고 밝혔다.
실종자도 여러 명이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서부와 북부에서는 ‘반디트’로 불리는 현지 무장단체의 몸값을 노린 민간인 공격이나 납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피해자는 몸값을 지불한 뒤 대부분 풀려나지만 몸값을 내지 못해 계속 잡혀 있거나 살해당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에도 나이저주 세인트 메리스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300여 명이 납치됐다가 지난달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전원 풀려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