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 자사주 25억 규모 추가 취득...“헬스케어 신사업 자신감”

해외

이데일리,

2026년 1월 05일, 오전 08:47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동운아나텍(094170)은 김동철 대표이사가 약 2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동운아나텍CI. (이미지=동운아나텍)


김 대표는 지난달 24일부터 3거래일에 걸쳐 자사주 총 9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평균 취득 단가는 주당 2만8485원에 이른다. 이번 매입으로 김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263만702주에서 272만702주로 늘어났다. 지분율도 12.58%에서 13.01%로 0.43%포인트(p) 상승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본업인 반도체 사업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인 타액 혈당측정기 디썰라이프 등 헬스케어 신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표이사가 직접 사재를 출연해 대규모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기업 가치 저평가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분 취득은 김 대표가 회사의 내재 가치 대비 현재 주가가 현저히 낮다는 판단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헬스케어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대한 확신을 드러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 경영을 통해 주주 신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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