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40%가 넘는 지지율로 여야 후보군 모두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면서다.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15.8%로 차순위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천 전 과천시장과는 25.9%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어 김진웅 과천시의원 9.7%,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장 3.8%, 배수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3.3%, 고금란 전 과천시의장 1.7% 순이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각각 10.9%로 집계됐다.
신 시장은 국민의힘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52.7%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김진웅 의원은 14.7%, 고금란 전 과천시의장은 6.7%, 기타 2.5%, 적합한 후보 없다 15.0%, 잘 모름은 8.4%였다.
지방자치 출범 이후 7기를 제외하고 모두 보수정당 시장이 당선된 과천시는 12·3 비상계엄사태와 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율 고공행진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이번 중부일보 조사에서 과천시민들에게 정당지지도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2.4%는 국민의힘, 35.0%는 민주당을 택하면서다. 두 정당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마지노선인 7.4%포인트다.
개혁신당은 3.7%, 조국혁신당 2.6%, 진보당 0.6%였으며, 기타정당 2.3%, 없다 9.5%, 잘 모름은 3.9%로 나왔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16%, 무선 84%다. 통계보정은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