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소싱, 2026년 공공기관 공모전 대행 수행 사례 확대… 신뢰도 강화

해외

이데일리,

2026년 1월 09일, 오전 09:5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연초 공모전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이 공모전 대행 수행 사례를 확대하며 공공 분야에서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2025년도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와 KIA PBV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2년 연속 수행하며 공모전 기획·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검증받고 있다. 동일한 공모전을 연속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십 관점의 수행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라우드소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꼽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 정기공모’를 수행하며 공공 문화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높은 공모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라우드소싱의 공공 공모전 운영 신뢰도와 브랜드 영향력을 동시에 강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공공기관 공모전은 기획 단계부터 공정성 확보, 예산 집행 구조, 참여자 모집까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내부 인력만으로는 운영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2000만 원 이내 수의계약 범위에서는 별도의 홈페이지 구축이나 홍보 집행, 운영 인력 투입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전성민 라우드소싱 공모전대행팀 총괄 실장은 “2000만 원 이내 수의계약 금액으로 공모전을 진행하려 할 경우, 제작비와 홍보비 부담으로 운영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라우드소싱은 별도의 공모전 홈페이지를 개발할 필요 없이 플랫폼 내에서 접수와 운영이 가능하고, 30만 명이 넘는 공모전 참여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제작비와 홍보비를 최소화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라우드소싱의 공모전 대행 서비스는 공모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브리핑 작성, 참가자 모집, 접수 및 질의응답 관리, 심사 운영, 시상 지원까지 전 과정을 전담 매니저가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랫폼 기반 운영 구조를 통해 참가작 접수와 심사 과정, 결과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연초 사업계획 수립 시점에 공모전 추진을 검토하는 공공기관이 늘어나면서, 예산 범위 내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공모전 대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라우드소싱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공공기관과 지자체 특성에 맞는 공모전 운영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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