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지난 2년간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판매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머스크 CEO는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을 테슬라의 다음 성장 동력으로 내세워 왔다. 테슬라는 FSD 구독 가격을 최근 몇 년간 단계적으로 인하해 왔으며, 이는 이용자 확대를 의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테슬라는 미국에서 8000달러(약 1200만원)에 FSD를 한 번에 구매하거나, 월 99달러(약 14만 6000원)를 내고 구독하는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호주에선 약 1만 100호주달러(약 1000만원)에 일회성 구매가 가능하며, 구독료는 월 149호주달러(약 14만 7000원)다.
FSD는 테슬라 차량에 기본 포함된 ‘오토파일럿’ 기능에 추가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보다 진전된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이름과 달리 ‘완전’ 자율주행 기능은 아니다. 테슬라는 사람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감독’(Supervised)이라는 문구를 함께 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