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는 2026년 마케팅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숏폼 중심의 확산 구조, 진정성 기반의 캐릭터형 인플루언서,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꼽았다. 특히 국내 트렌드에서는 틱톡과 릴스 등 숏폼 콘텐츠를 기점으로 한 ‘F&B 참여형 경험 소비’의 확산이 두드러진다. 두바이 초콜릿이나 말차 열풍처럼 소비자가 콘텐츠를 단순히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변형하고 참여하며 카테고리 자체를 확장시키는 구조가 브랜드 성패의 핵심 요소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콘텐츠를 이끄는 주체의 변화 측면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시작된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 트렌드가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주목했다. 충주시와 양주시 사례처럼 MZ세대 공무원이나 직원이 직접 등장해 밈과 B급 감성을 활용하는 방식은 단순 홍보를 넘어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레뷰는 이를 통해 팔로워 숫자라는 외형적 지표보다 ‘공감과 소통’이 실질적인 영향력을 결정하는 시대적 변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트렌드로는 미국 내 B2B 마케팅 채널로 부상한 링크드인의 활용도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올다아무(올리브영·다이소·아트박스·무신사)’ 로 불리는 로컬 체험 소비 패턴이 주요 사례로 소개됐다. 특히 아트박스는 체험형 콘텐츠 강화를 통해 K-라이프스타일의 상징적 공간으로 재포지셔닝하며 글로벌 고객 접점을 성공적으로 확대한 대표적 사례로 조명받았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는 단순한 전망을 넘어 실제 데이터와 2026년 마케팅 캘린더를 수록해 실무자들이 즉각적으로 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브랜드들이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본질적인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8개국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중인 ‘레뷰’의 이번 리포트 전문은 레뷰 비즈센터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