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는 서울소스 1991을 기존 고추장이 지닌 ‘한식 전용 양념’의 틀에서 벗어나, 비빔·볶음·디핑·마리네이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올인원 K-소스(All-in-One K-Sauce)’로 포지셔닝했다. 이를 통해 특정 요리나 문화권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소비 환경에 적합한 소스 카테고리로의 확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년을 맞아 소스코는 브랜드와 제품 전반에 걸친 구조적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글로벌 유통 환경을 고려해 용기와 캡을 리뉴얼했으며, 브랜드 캐릭터 ‘소울(SOUL)’을 도입해 패키지와 콘텐츠 전반에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또한 기존 3종에 더해 ‘마라 고추장 소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는 초기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소비자 취향의 다양화와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행보다.
글로벌 확장 전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소스코는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공식 수출 절차를 진행 중이며, 동시에 중동 및 아랍권 시장 진출을 위한 할랄(Halal) 인증 프로세스를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홍콩,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주요 국가 바이어 및 유통 파트너들과도 제품 제안을 진행하며, 아시아 시장 내 테스트베드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소스코는 서울소스 1991을 단일 히트 상품에 의존하는 브랜드가 아닌, 고추장을 전 세계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소스로 확장하는 ‘글로벌 고추장 소스 브랜드(Global Gochujang Sauce Brand)’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