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현지시간)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삼종기도를 마친 뒤 러시아의 계속된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추위에 노출됐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레오 14세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앞서 교황은 지난 9일 외교사절단과 만난 자리에서도 “전쟁이 다시 유행하고 전쟁의 열기가 가득 차 있다”면서 대화와 합의를 통한 평화를 언급한 바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군이 우크라이나 다수 지역에 걸쳐 에너지 및 군사 인프라에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러 국방부는 보도문을 통해 육군이 우크라 군산 복합체 지원의 에너지 시설, 생산 작업장, 장거리 드론 비축 및 발사장을 타깃으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최근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집중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심은 혹한기에 전력·난방공급의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