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AFP)
이어 “백악관 무역팀이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답변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를 지연하고 있다면서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한미 무역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위협했다.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양국이 체결한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에는 한국의 대미투자 3500억 달러와 함께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차별 금지 약속이 담겨 있다.
이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급거 미국을 찾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협상을 벌였고, 현재 조현 외교부 장관도 방미 일정을 소화하며 미 조야를 상대로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관세 인상 철회 등 한국이 원하는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상황이다. 미국 유관 부처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대한국 관세 인상에 대한 관보 게재 문제를 협의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