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쇼우가 출시한 커링 3.0 작업 모습. (사진=콰이쇼우)
커링 3.0은 현재 블랙골드 회원들에게 먼저 개방돼 사용되고 있으며 조만간 전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커링 3.0은 이미지·영상 생성과 편집 등 모든 과정을 아우르며 AI가 공식적으로 영상과 창의적 콘텐츠의 핵심 생산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기능을 단순히 중첩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 구조를 통해 영상 창작의 이해와 생성, 편집을 하나의 연속적인 프로세스로 통합해 단일 모델 내에서 이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창작자가 텍스트, 이미지, 소리, 비디오를 동시에 사용해 전문 영상 수준의 출력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련의 기술 능력을 통합해 복잡한 장면 전환에서 인물 이미지, 동작, 음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문자와 이미지가 명확하게 인식돼 다국어 상황에서도 동일한 시각적 효과를 낸다.
모델은 최대 15초의 연속 생성을 지원하며 직접 렌즈의 리듬과 서사 구조를 조직할 수 있다. 음성 측면에선 다국어와 다양한 방언을 포함하며 인물의 입 모양, 감정 연기가 더욱 자연스러워졌다. 화면은 4K 초고화질 출력을 지원한다.
콰이쇼우는 “커링 3.0 시리즈 모델은 단순한 모델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창작 방식의 변화”라면서 “원래 여러 사람의 협력과 여러 번의 수정이 필요했던 표현을 더 직접적이고 통제 가능한 창작 과정으로 압축해 전문 제작에 가까운 방식으로 영상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콰이쇼우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커링을 이용해 영상을 만든 사용자는 6000만명을 넘었다. 지금까지 생성한 영상은 6억개 이상이고 3만개 이상 기업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간 수익은 2억4000만달러(약 3520억원) 수준이다.
콰이쇼우가 출시한 커링 3.0 작업 모습. (사진=콰이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