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회사 측은 광고주가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나, 광고 게재시 이용자 신뢰가 훼손되고 핵심 수익인 구독(정액제)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퍼플렉시티는 이러한 경고를 받아들여 지난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광고 노출을 줄여왔으며, 결국 관련 계획을 철회하기에 이르렀다.
회사 경영진은 FT에 앞으로도 광고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AI 서비스를 둘러싸고는 광고 도입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이는 AI 개발에 막대한 투자금이 필요한 것과 관련이 깊다. AI 개발사들은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수단으로 광고 수익을 올리는 사업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구글은 미국에서 자사 생성형 AI ‘제미나이’ 앱 등에 광고를 표시하는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 오픈AI 역시 미국에서 챗GPT 내 광고 표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경쟁사들보다 앞서 광고 모델을 시험해온 퍼플렉시티는 다른 업체들보다 먼저 이를 포기하게 됐다고 FT는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