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애플
실제 이번 행사 초청장에는 노랑, 초록, 파랑 계열의 3D 애플 로고가 사용돼, 기존 실버·스페이스 그레이 중심의 맥북 색상 정책과 다른 방향성을 시사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해 6월 공급망 분석가 궈 밍치는 보급형 맥북이 실버, 블루, 핑크, 옐로 색상으로 출시될 수 있으며, 이는 보급형 아이패드와 유사한 색상 구성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차기 저가형 맥북을 위해 라이트 옐로, 라이트 그린, 블루, 핑크, 클래식 실버, 다크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양 측면에서도 기존 맥북과 차별화된 보급형 전략이 유력하다. 맥루머스는 해당 제품이 약 12.9인치 디스플레이와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하고, M시리즈 칩 대신 아이폰용 칩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A18 프로 적용 가능성이 거론된다.
가격은 1000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 예상된다. 이는 맥북 에어보다 낮은 진입 가격을 통해 학생·라이트 유저 수요를 흡수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아이폰 17e 공개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다. 최신 A19 칩셋과 맥세이프를 탑재하면서도 가격은 599달러(약 80만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기존의 노치를 대신해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될지도 관심사다.
이 밖에도 신형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에어, 신형 맥북 에어, M5 프로 및 맥스 칩 기반 맥북 프로, 신형 맥 스튜디오, 홈 허브 제품군 등이 주요 공개 후보로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