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넷플릭스. (사진=AFP)
파라마운트가 주당 30달러에서 주당 31달러로 워너브라더스 인수 가격을 높인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그 이상의 가격으로 워너브라더스를 인수하는 것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앞서 파라마운트는 케이블TV 네트워크를 포함한 워너브라더스 전체를 인수하기로 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케이블TV 네트워크를 제외한 워너브라더스 자산을 주당 27.75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나선 파라마운트가 인수가를 상향하자 워너브라더스 이사회는 이날 파라마운트의 제안이 넷플릭스와 계약보다 주주에 유리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넷플릭스에 4영업일 내에 새로운 제안을 할 권리를 갖게 됐지만 인수 철회를 결정했다. 넷플릭스와 계약 파기로 워너브라더스가 지급해야 하는 위약금은 파라마운트가 지급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