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진=AFP)
특히 하메네이는 작전 첫날 이스라엘의 테헤란 공습 당시 폭격을 피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해당 공습엔 지하 60m까지 타격이 가능한 ‘벙커버스터’ 또한 쓰였다. 이에 하메네이는 벙커에서 딸과 사위, 손녀 등 가족과 함께 사망했다. 또한 또 다른 건물에 대한 공습을 통해 이스라엘은 이란 정권의 고위 인사 8명을 함께 제거했다.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 약 50대가 테헤란 이란 정권 지도부 복합시설 아래에 있던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지하 군사 벙커를 파괴하는 모습.(출처=이스라엘방위군(IDF) 엑스(X) 계정)
지하 벙커는 비상 상황에서 이란 최고지도자가 작전 통제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설계됐으나 하메네이 사망 이후에도 정권 고위 인사들의 주요 인프라로 남아있었다고 IDF는 설명했다.
특히 IDF는 이 터널은 거주 지역 아래 여러 블록에 걸쳐 뻗어 있으며, 수많은 출입구를 가지고 있어 이란 정권은 이 시설이 침투 불가능한 시설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목표를 성공적으로 식별했던 것에 대해 IDF는 “정보국 연구부, 군 정보기관 8200부대, 군사정보국 산하 9900부대의 공동 노력 덕분이었다”며 “이들 부대는 복합시설을 정밀하게 지도화해 정확하고 성공적인 타격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