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청구 건수는 최근 몇 주간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기업들의 해고가 제한적인 상황임을 시사한다.
반면 실업수당을 지속적으로 받는 인원을 나타내는 계속 청구 건수는 직전 주 기준 184만 건으로 증가했다.
이번 지표는 미국 노동시장이 ‘저고용·저해고(low-hire, low-fire)’ 국면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준다.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기존 인력은 유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발표된 2월 고용 지표에서도 신규 채용 증가폭이 약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사 컨설팅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기업들의 감원 발표 규모는 21만7천362명으로, 2022년 이후 같은 기간 기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