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2월 고용 수치는 4만1000개 하향 조정됐고, 1월 수치는 3만4000개 상향 조정돼 16만개으로 수정됐다. 이에 따라 최근 3개월 평균 고용 증가폭은 약 6만8000개으로, 고용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는 흐름은 유지됐다.
실업률은 4.3%로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의료 부문이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 의료 부문 고용은 7만6000개 늘었으며, 이는 2월 파업 영향을 받았던 의료기관 인력 복귀가 반영된 결과다. 외래 의료 서비스 부문은 5만4000개 증가했으며, 이 중 3만5000개은 파업 종료 후 복귀 인력으로 집계됐다.
건설업 고용은 2만6000개 증가했고, 운송·물류 부문도 2만1000개 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연방정부 고용은 1만8000개 감소했고, 금융 부문도 1만5000개 줄어 일부 업종에서는 고용 위축이 나타났다.
실업률 하락은 노동시장 참여 인구 감소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동참여 인구는 39만6000개 줄었고, 가계조사 기준 취업자 수 역시 6만4000개 감소했다.
구직을 포기한 인원과 경제적 이유로 시간제 근로를 하는 인원을 포함한 광의의 실업률은 8%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