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28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신계용 후보 페이스북)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이전이 과천 경마장 이전과 해당 부지에 9800세대 규모 주택 공급이 결정되자, 과천시민들은 연 500억원 규모 세수 이탈과 극심한 교통대란을 우려하며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선전(신천지)의 별양동 이마트 건물 종교시설 용도변경 시도도 과천시의 묵은 난제다. 인근 학부모들로부터 시작된 반대운동은 과천시 전역으로 퍼져가고 있다.
신계용 후보는 당면한 두 현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표심을 호소했다. 그는 또 “지키지 못할 공약과 현실성 없는 공약 제시하지 않겠다”라며 AI·바이오·첨단산업 분야 발전 구상을 내놓기도 했다.
신 후보는 “경마공원-서울랜드-대공원-과천과학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변의 낙후된 마을을 개발해 문화와 과학이 어우러지는 과천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라며 ‘과천형 AI 스마트시티 플랫폼’ 조성을 약속했다.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의료복합시설을 조성하는 3기 신도시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사업구역을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만들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생산해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3기 신도시의 AI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AX(AI Transformation) 클러스터’ 조성도 공약에 포함됐다.
신계용 후보는 “끊임없는 변화를 넘어, 과천의 다음 10년,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 The NEXT City 과천’을 저 신계용이 과천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