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게시물을 올리기 직전 플로리다주 워스트팜비치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이 지금 정확한 문구를 보내올 것”이라며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초에도 이란의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앞서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과 파르스 통신은 “이란이 미국의 9개 항 제안에 대응해 14개 항으로 구성된 제안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제시한 14개 항으로 구성된 새 제안에는 △군사적 공격 금지에 대한 보장 △이란 주변에서의 미군 철수 △해상 봉쇄 종료 △이란 자산에 대한 동결 해제 △배상금 지급 △제재 해제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전투 종료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새로운 체계 등을 제시했다. 이란 매체들은 “이란은 현재 자국 제안에 대한 미국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