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자산운용 로고.(자료 제공=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특히 자금 유입 속도가 가파르다. 올해 1월 초 수탁고 20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단 4개월 만에 4000억 원의 신규 자금을 유치했다.
마이다스에셋운용 측은 이 같은 성장 배경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꼽았다. 마이다스에셋 기본 적격 TDF 2050 펀드는 지난달 29일 제로인 기준(C-Pe2 클래스) 1년(+51.02%), 2년(+60.37%), 3년(+89.95%) 수익률에서 모두 해당 유형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TDF에 편입된 마이다스에셋 대표 펀드들의 운용 성과가 TDF 전체 성과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같은 날 기준 1년 수익률은 K200인덱스(+204.47%), 미소중소형주(+143.20%), 아시아리더스성장주(+90.78%)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외국계 금융기관 모델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TDF 모델을 활용한 점도 특징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추가 비용 발생 요인을 낮추고 투자자 부담 경감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장기 투자 시 환헤지 실익이 낮다고 판단해 환노출 전략을 채택한 점도 특징이다. 3개월마다 발생하는 환헤지 포지션 갱신(롤오버) 비용 대신 국내외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는 ‘내추럴 헤지(Natural Hedge)’ 전략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보수 경쟁력도 강조했다. 펀드 보수와 하위 펀드 비용을 합친 합성총보수비용은 연 0.42% 수준(온라인 퇴직 클래스 기준)으로, 같은 날 기준 업계 연 평균 보수 0.77% 대비 낮은 수준이다. 회사 측은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한 연금 상품 특성상 낮은 보수가 복리 효과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