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1227억 원 수주잔고 확보하며 PC·환경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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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후 05: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연과환경은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IR에서 현재 수주잔고가 1227억 원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건설 경기 침체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둔화됐으나, 회사는 신용등급 BBB-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사업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다.

자연과환경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사업을 중심으로 토양복원과 기후환경 분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우수저류조 및 생태블록 공급 사업도 추진 중이며, 이는 친환경 건설자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PC모듈러 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지정과 공업화주택인증을 획득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건설 산업의 혁신과 친환경 주택 보급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인 ‘에코C큐브’를 활용한 사업과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CCU) 관련 장비 납품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는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신사업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부합한다.

자연과환경은 앞으로도 PC 사업과 환경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과 사업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건설 및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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