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클, 정부지원사업 정보 격차 해소하는 통합 플랫폼 ‘GovFun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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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전 09: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탄소관리 솔루션 기업 윈클은 정부지원사업 통합관리 플랫폼 ‘GovFund’를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정부지원사업 공고 탐색부터 신청, 과제 관리, 증빙서류, 일정, 예산 집행, 팀 협업까지 하나의 워크플로우 안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 정보와 업종, 보유 인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적합한 정부지원사업을 추천하며, 마감 일정 알림과 문서 관리, 데이터 리포트, 협업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단순 공고 검색 기능을 넘어 실제 과제 운영과 사후 행정 업무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공공 포털이 공고 탐색 중심이었다면, GovFund는 신청 이후 운영 단계까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윈클은 자사 탄소배출량 MRV(측정·보고·검증) 플랫폼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 구조화 및 문서 자동화 기술도 GovFund에 적용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증빙자료 작성과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 실무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성훈 윈클 대표는 “정부지원사업이 정보 접근성에 따라 좌우되기보다 실행 역량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도 보다 체계적으로 과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ovFund는 무료 플랜과 Pro 플랜 형태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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