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산소챔버 기업 블루셀, 프로야구구단 SSG 랜더스와 공식후원협약 체결

해외

이데일리,

2026년 5월 20일, 오후 01: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고압산소챔버 전문 기업 ㈜블루셀은 프로야구구단 SSG 랜더스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공식후원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 레이스를 치르는 프로야구 특성상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회복 시스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보다 체계적인 스포츠 메디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압산소챔버(HBOT)를 활용한 회복 관리 시스템을 SSG 랜더스 구단에 제공하고 SSG 랜더스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회복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고압산소챔버는 고농도 산소를 체내에 공급해 피로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비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프로 스포츠 구단과 재활·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활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블루셀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 현장에서 선수들의 회복 관리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구단 측은 선수들이 시즌 중 잦은 이동과 연전으로 누적되는 피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 후 빠른 회복과 몸 상태 유지가 중요한 프로야구 특성상,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SSG 랜더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 경기력 향상을 넘어 선수 보호와 장기적인 퍼포먼스 유지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해외 스포츠 리그에서 회복 관리 시스템이 중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구단 역시 글로벌 스포츠 트렌드에 발맞춰 선수 지원 환경 고도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은 “회복 관리가 시즌 전체의 경기력 유지에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경험했다. 세계적인 팀들이 이미 검증한 회복 시스템을 SSG 선수들이 동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며 “선수 생명 연장과 퍼포먼스 극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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