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 유니비잡과 글로벌 유학생 협력 플랫폼 추진… 국가별 에이전트 네트워크 확장

해외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후 02:0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협회 GBA(Global Business Alliance)가 유니비잡(UNIVijob)과 손잡고 글로벌 유학생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 기관은 최근 전략 회의를 통해 해외 에이전트 네트워크와 국내 대학 인프라를 연결하는 통합 운영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며, 국가별 유학생 모집 및 관리 체계 확대에 집중하기로 했다.

(사진=비잡(VIjob))
이번 협력의 핵심은 전 세계 65개국에 구축된 GB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별 에이전트와 국내 대학 간 연결 구조를 강화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 유치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GBA는 현재 베트남을 시작으로 국가별 헤드쿼터 에이전트 체계를 구축 중이며,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네팔,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초기에는 15~20개 국가를 중심으로 운영 모델을 구축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유니비잡은 국내 대학 네트워크와 IT 기반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유학생 지원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입국 전 상담, 행정 지원, 생활 안내, 취업 연계 등 유학생의 정착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체계를 준비 중이다.

양측은 오는 6월부터 국가별 계약 및 운영 체계 구축에 돌입할 예정이며, 온라인 기반 협업 시스템과 현지 네트워크를 연계한 글로벌 운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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