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내달 2일 ‘테크포럼’…글로벌 에너지 리더 한자리에

해외

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전 08:59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삼성E&A가 글로벌 에너지 산업 주요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미래 에너지 기술과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테크포럼을 연다.

삼성E&A는 다음 달 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삼성E&A 테크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E&A 테크포럼 로고.(사진=삼성E&A)
행사에는 아드녹, 엑슨모빌,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발주처를 비롯해 보잉, 에어리퀴드, 베이커 휴즈, 하니웰, 넬(Nel), 대한항공, 한국CCUS추진단 등 국내외 에너지 분야 기업·기관 약 200곳에서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삼성E&A 테크포럼은 에너지 산업 관계자들이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신규 사업 기회와 파트너십을 발굴하는 글로벌 교류 행사다.

이번 포럼은 ‘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다양성·신속한 실행’(Energy Realism: Continuity, Diversity, Velocity)을 주제로 열린다. 기존 화공 중심 에너지의 지속성과 수소·청정에너지·탄소포집(CCUS)·수처리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양성, AI·디지털전환(DT)·로보틱스 기반 프로젝트 수행 혁신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행사는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에너지·혁신기술·금융 분야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에어리퀴드, 톱소, 넬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전시 부스를 비롯해 삼성E&A의 액화천연가스(LNG), 뉴에너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대형 골조기술, 안전·품질 분야 기술 솔루션도 공개된다.

삼성E&A는 e-메탄올, 저탄소 암모니아, 지속가능항공유(SAF), LNG+CCS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삼성E&A 관계자는 “에너지 전 분야에 걸친 차별화된 수행 혁신, 기술력,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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