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순자산 6000억원 돌파

해외

이데일리,

2026년 5월 27일, 오전 08:44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자료 제공=신한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17일 상품 상장 이후 지난 26일까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4971억원에 달했다. 순자산 규모 역시 6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신한자산운용 측은 최근 국내 증시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시장 수익률에 참여하는 동시에 월 분배금을 통한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이다. 실제 최근 한 달간 코스피 지수는 약 24.27% 상승했다.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기반으로 월 분배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동시에 국내 위클리 콜옵션을 주 단위로 매도하는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여기에 코스피200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까지 더해 추가 분배 재원을 확보하는 구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국내 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시장 참여 기회와 월 현금흐름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SOL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을 기반으로 국내 증시 흐름에 참여하면서도 위클리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월 분배 재원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200 종목 투자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만,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 대상이며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아 절세 측면에서도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오는 27일 장 마감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월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당 지급 예정 금액은 211원이고, 월 분배율은 1.45% 수준이다. 지급 예정일은 오는 6월1일이고 실제 입금 시점은 증권사별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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