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을 행사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국민의힘 양향자,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들의 메시지다.
경기지사 출마하는 추미애·양향자·조응천 후보.(사진=연합뉴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수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추미애 후보는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를 세울 힘을 사전투표로 모아달라”며 “31개 시·군 모두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게 해달라. 유능한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의 미래를 바꾸겠다. 도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양향자 국민읨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화성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기표소를 나오고 있다.(사진=양향자 캠프)
양 후보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AI와 반도체, 첨단산업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그 중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야 대한민국도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양향자는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 정치인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30년 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이 성장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당부했다.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수원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조응천 캠프)
부정투표 의혹을 제기하는 지지층들에게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 사전투표하면 부정투표를 방조하는 거 아니냐 그런 우려 때문에 본 투표 때 하려는 분들이 계실 것 같다”며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사전투표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조응천 후보는 “이곳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청을 관할하는 곳이다. 이번 도지사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제 나름의 각오를 보여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각오를 다졌다.









